<금당백련>의 사장님은 강진 사람보다 더 강진에 대해 많이 공부하면서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계세요.

금당리는 금당 백련이 굉장히 유명한데, 강진군 백련의 70%가 금당마을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금당백련>은 연근 750평을 재배하며 연꽃 차를 만들고 있고, 텃밭에서 여러 작물을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식탁을 차리고 있습니다. 철에 따라 텃밭 체험을 할 수있고, 사장님이 손수 만든 마을 지도와 산책코스로 강진을 소개하고 있어요.

거실 천장을 편백나무로 꾸며 습도조절이 잘되고 은은한 향기가 쾌적함을 더 합니다. 남향집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