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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강진 방문은 세번째 입니다.
일주일살기, 반값여행, 촌캉스
이번여행은 친정집에 엄마 맛있는 밥 먹고 쉬며 놀며 하고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 촌캉스 무료 당첨으로 다녀오게 되어서 더 기쁜 여행 힐링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매일 초당골한옥 사모님께서 매일 다른 반찬들로 정갈하게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쉬며 놀며 일주일을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고 경치좋은 카페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친정집 나들이 처럼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두분을 보면서 아 우리도 나이들어 저렇게 살수있을까 조금더 노력해야겠네 하는 마음도 들게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시인으로 농부로 요리연구가로 살아가시는 사모님과 사장님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매년 친정집 가듯이 갈수있었으면 합니다.
매년 프로그램 개발하시는 군수님이하 강진 공무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