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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농박] 일주일 동안 내 집이 되어준 “한실농박”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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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
댓글 1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7-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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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화)~06.30(월)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분석… 결정하였으나, 그 기간 장마라는 우울한 소식 ㅠㅠ
그래도 비보다 삶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예약을 진행하였다.

식사 때마다 맛난 음식에 밥공기가 작다며 더 많이 먹으라고 【마지막 날은 두 공기를 먹고 있는 ᅳᅳ!! 】,
후식으로 과일과 간식까지 챙겨 주시고 강진의 관광지 및 맛집을 설명하시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을 느끼게 해준 사장님….

밤마다 들리는 개구리와 풀벌레 울음소리에 불면증이 사라진 듯…숙면을 하는 저를 발견하고 온갖 시름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

마지막까지 미안하다며 해준 게 없다는 사장님 ….
행복했습니다 ^^ 건강하시고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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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강진에서 보낸 모든 시간이 행복하셨길 바라며 푸소하러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