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꿈나무의 집] [푸른 꿈나무의 집] 다시 찾아가고 싶어진 강진여행 (4.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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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여행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강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군청에 전화를 했었는데 친절한 안내와 신청 시기에 문자로 연락을 해 주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편한 숙소여서 일주일을 매우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서 사장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정성 가득한 많은 반찬과 밥을 주셔서 더 활기차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재배하는 드릅은 친정집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직접 키우신 토종닭으로 해주신 백숙 또한 별미였습니다. 그리고 숙소가 안채과 따로 되어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 동물들(닭, 학, 염소, 개)을 키우고 있어 아이들이 있었다면 매우 좋아했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강진에서 다산초당, 백련사, 남미륵사, 월출산, 두륜산, 해남의 땅끝마을, 완도까지 두루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푸소를 알게되어 다행이고 좋은 숙소에서 머물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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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푸소하러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