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네 사랑채] 23.07.13~23.07.1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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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쩨 숙소로 정한 비비안네 사랑채 색다른 느낌이라서 이곳을 선택 했디.
다산 초당 백련사를 다녀서 숙소에 도착 하니 깔끔한 숙소에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땀을 많이 흘린 우리는 깨끗이 씻고 깔끔 하게 한상 가들 차려 주신 한상을 받았다. 스테이크다.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유쾌하신 두분 덕에 잘 먹고 꿀잠을 잤다.
아침은 팬케이크에 커피와 과일까지 아메리칸식이다. 특별 블렌딩한 커피가 부드럽고 맛있다.
커피 좋아하는 나에게 모닝 커피는 행복이다.
오늘은 가우도와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청자컵 만들기도 하고 숙소를 고고
도착 하니 지접 뽑은 쑥가래떡이라랑수박 그리고 직접끓인 물까지 이쁜 물병에 담아서 주신다.
맥주 안주로 잘 먹었다. 떡 먹고 찐 살을 안빠진다는데 귀리와 쑥이 들어갔으니 덜 찔거라 위로 해본다.
다음날은 바지락 표고 버섯 죽이이다.
반찬으로 나온 섬초와 냉이등은 봄에 다 준비 해놓으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마지막 아침으로 먹은 굴비는 생물을 사다가 4주간 직접 말리신다. 그 정성에 감탄한다
밤새 비가 내려서 서울 갈일이 걱정이리며 커피와 마늘쫑 보리쌀 등을 챙겨 주셨다.
여행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점 추천까지 해주시고 잘 먹고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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