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네 사랑채] 23.08.07~23.08.1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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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진이란곳을 다녀간후로 나의 여행 호기심을 건들이는곳이 되었다.
그리고 푸소 일주일 살기 여행 프로그램이 있다는걸 알고
한번쯤 해봐야 하는 생각과함께
제 두 아이와 임신한 친구 이렇게 넷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아이 아빠 없이 두아이와 일주일을 갔다온다는 큰 결심과 어색함이 흐르는곳으로
일주일 살기를 한다는 나의 인생의 첫 체험이 약간은 두려움과 걱정이 앞었네요.
후기들을 잘 찾아보고 어떤 여행을 해볼지 계획을 세워보며 택한곳
비비안네사랑채..^^
처음 걱정과 동시에 도착하여보니 푸른 잔디와 해맑게 웃어주시며 반겨주신 사장님 내외분
사장님 덕분에 걱정과 두려움이 서서히 누그러 지고 있었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차려진 저녁 식사시간
정말 어디 손에 꼽힐정도로 반찬 하나하나 재료의 맛이
너무 좋았다
두아이들 모두 사장님 솜씨에 반해 할머니 음식이 최고라며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그리고 푸소체험을 하며 알게된 프로그램들
정말 뜻깊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알차게 보낸거 같아요.
일주일 살기 하면서 일주일이란 시간이 처음엔 길게 생각했지만
강진에서 막상 보내니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갔습니다.
9살 7살 아이들이 “여기 너무 행복해요.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좋아요” “할머니 음식 최고”
정말 이말만 일주일내내 한거 같네요.
비비안네 사랑채 제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고 이여행에 최고의
만족을 하고 갑니다.
사장님,남사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또 보고싶을꺼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비비안네 사랑채 계속 운영해주세요~~
아이들과 또 한번 방문 드릴께요*^^*
정말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아이들 이뻐해 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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