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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3.09.05~23.09.1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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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3-09-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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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농박..탐진강가 넉넉한 들녁에 위치한 한실농박


감나무 두그루가 집을 지켜주고  은행나무 한그루가 집을 감싸고 있어 좋았고.. 집이 나무숲에 둘러쌓여 있어서 포근함 또한 좋았습니다.


국어선생님 이셨던 사장님 엄청 부지런하게 일하셨고 강진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자식들 교육을 잘시켜서 의사 약사 교사로 잘 키워내셨더군요. 


아침 식사는 너무 맛있어서 늘 2공기를 비웠고 건강반찬은 매일매일 맛이 있더군요. 


맛집 탐방으로 강진의 참맛을 느꼈고 청자 체험도 즐거운 추억의 하나였죠


아침마다 탐진강가를 만보걷기를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늘 후덕하신 안 사모님은 여러가지로 선행을 하셨는데 음식을 


경로당에 갖다준다고 하시더군요. 강진에서 난 농산물 그리고 싱싱한 수산물도 맛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홍어고기와 조기굴비 고기는 얼마나 맛이


있던지 밥도둑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강진군 덕분에 가격도 저렴하게 할수 있었고..9월 10월은 1인 15만원에 한다고 하니 거의 


최고의 1주일 살기가 되었습니다. 암튼 사장님 사모님 일주일동안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자식들이 잘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크게 욕심 부리지 않고 똑바른 정신교육, 실천교육 즉 부뚜막 교육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몸소 보여주는 교육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지요.


사장님 사모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주일동안 잘 지내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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