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 23.11.13~23.11.1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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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 농박은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숙소로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음식들과 깨끗한 숙소 컨디션(별채라서 더 좋았음)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집사람은 매일 돌쇼파 위에서 자셔 숙면을 취했다고 좋아 했습니다. 시골 농가라 새소리 좋고 공기 좋고 인심도 좋습니다. 감나무가 많아서 감도 사왔지만 너무 좋은 상품을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과 딸이 너무 맜있게 감을 먹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갈치 조림 국물과 불고기 전골 국물까지 다 먹어 없애서 민망했지만 정말 맜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팔칼국수도 시간 내서 준비해주셔서 송구했습니다. 강진에서의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세번째 참가하지만 내년에도 참여할 의사가 있을 정도(올해처럼 이벤트 요금으로요...) 로 정말 주변에 추천해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매번 변화되고 발전시키는 강진군과 푸소농가로 인해 더욱 발전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강진만 생태공원에서의 자건거 타기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3박 4일 동안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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