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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꽃뜰] 23.11.21~23.11.2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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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3-11-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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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 프로그램을 통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한 ​꽃뜰.

사장님의 인심과 음식 솜씨에 반해 올해도가게되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부부와함께 놀다 왔습니다.

널찍한 거실과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침구. 11월 말임에도  반소매가 더울 정도로 따뜻한 실내,


또 한,

제가 살던 부산에서 맛볼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주셨고 집에와서도

거기서 먹었던 음식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아침에 투어를 나갈때면 간식도 싸주셨고 식사를 할때도 옆에

계시면서 부족한것이 없나하고 신경을 써주셔서 정말 존중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에 떠나오는 날 아침에 주인 사장님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우리가 그동안 덮고 잤던 이불과 배개 커버를

벗겨놓고 왔습니다

그리고 떠나는날 대문앞에서 주인어른 두분과 사진촬영으로 아쉬움을 대신했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갔다왔지만  내년에도 강진에 또 가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가게되면  꽃뜰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농가에 또 머무를것 같습니다.

사장님 두 내외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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