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일상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전남의 미방문지를 마무리하고자 강진을 다시방문 해보기로 했다 

농가선정을 고민 하던중 꽃뜰을 가기로해 예약이 되고 회비도 할인 되는 기회를 얻었다

부산을 출발 강진에 도착하니 해가 기울어지고 있었다.

푸소관리 사무소에 들러 수속을 마치고 혈관건강체크도 해 주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푸른잔디와 가을꽃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예전처럼 두 사장님은 옛친구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2층 방을 사용하기로 했다. 저녁식사를 했다. 내가 기대했던 밥상이 이었다.

각종 나물과 큰생선에 내입에 꼭맞는 음식으로 가득 한상을 차려 주어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에는 서로의 그동안의 지난 얘기로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내일 아침을 기대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인근 갈대 생태 공원 걷기를 매일 했다. 갈대꽃과 짱둥어 철새 길가의 코스모스가 피어 있어 풍광이 더했다

집에서는 아침식사를 손수해야하지만 일주일은 호강 스럽게 매일 솜씨좋은 사장님 덕분에 식사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강진 투어는 청자체험(우리가 직접 필요한 꽃꽂이와 나물접시를 만들었다)과 가우도를 재방문하고

강진 이외 지역을 방문 했다

신안(자은도),무안(백연지),장성(황룡강)나주(나주국밥) 보성(차),고흥(우주센터)등 방문 전남 순방을 마쳤다

다시 방문기회 되면 흑산도와 홍도를 방문하고 싶다

 사장님의 맛있는  아침 식사와 저녁의 호박식혜의 맛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후기작성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