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뜰] 24.06.18~24.06.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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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을 뒤로하고 직장에서 정년퇴임후 강진에서 일주일살기에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낯선 느낌이 어색해 먼저 경험한 친구부부와 함께 시작한 “꽃뜰”에서의 일주일은 퇴직후 새로이 도전을 시작하는 내게 크나큰 안식과 함께 여유와 행복을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FUSO체험을 통해 만나게 된 “꽃뜰”주인 어르신 내외분의 친절과 멋진 음식은 남도음식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더불어 강진과 인접한 해남, 영암, 장흥 일대를 두루 경험하며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두번이나 시간을 보낸 강진만 생태공원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천만보다 훨씬 아기자기하면서도 평안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꽃뜰” 주인어르신 내외분께서 아침 일찍부터 챙겨주신 맛난 식사와 하루 일정까지 안내해 주신 덕택에 편히 체험을 겸한 관광도 알차게 마치고 저녁시간에는 하루일정의 뒷 이야기와 더불어 스스럼없이 이것 저것 내어주시던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같이 자연스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찬바람이 불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사장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다시 방문해도 꽃뜰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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