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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4.06.18~24.06.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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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4-06-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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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강진1주일살기  드디어출발   강진에  도착하여   문화관광재단에   등록하고   한실농박에  도착하니  두분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어색하지않고  친정집에  온것처럼  편안했다   도착하자마자  오디쥬스랑  과일을 주시고 농가구경을  시켜주시는데  사장님께서  47년간  가꾸어오신  150평의 감나무농장과 멋지게  꾸며놓으신  정원이 너무나 예뻐서 멀리서도  단번에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예뻤다   숙소에 들어오니  정갈한  침구 타월  침대 돌쇼파등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다   짐정리를 하고나니  저녁밥을  진수성찬을  차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음식간도  너무나 맛나고  정갈한지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다   저녁식사후  농가주변을 산책하는데  일몰이  너무나 멋졌다  아름다운 정원과  어울려  환상이었다  아침에  일찍  집마당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이제까지본 일출중에서  제일 멋있었다   아침산책후 나온  아침밥상에  토한번  감동했다  15첩반상에  정갈한음식   정말  맛있었어요   팝먹는  동안  사장님께서   그날그날   여행지소개랑  스케쥴을   점검해 주셔서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었다   다니면서  먹으라고  매일  간식도 잊지않고 챙겨주셨다   일주일이 너무나   빨리 지나 드디어  퇴소하기전날 저녁에는 직접 키우신 닭을잡아 백숙을 해주시는데 정말 감사했다 어디서 이런 환대를받을수 있을까?   직접  키우신  상추랑 머위  호박잎등도  따가라고  잔뜩 챙겨주셔서   집에 와서 잘먹었다   집에  가는길에  먹으라고 주먹밥도  싸주시고  사장님의 친절과 배려덕분에  강진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감수확철에 다시오라는  사장님의 말씀대로  시간되면  꼭 다시뵙고싶네요  끝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강진군에  감사드리며   사장님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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