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 24.06.18~24.06.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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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강진1주일살기 드디어출발 강진에 도착하여 문화관광재단에 등록하고 한실농박에 도착하니 두분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어색하지않고 친정집에 온것처럼 편안했다 도착하자마자 오디쥬스랑 과일을 주시고 농가구경을 시켜주시는데 사장님께서 47년간 가꾸어오신 150평의 감나무농장과 멋지게 꾸며놓으신 정원이 너무나 예뻐서 멀리서도 단번에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예뻤다 숙소에 들어오니 정갈한 침구 타월 침대 돌쇼파등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다 짐정리를 하고나니 저녁밥을 진수성찬을 차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음식간도 너무나 맛나고 정갈한지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다 저녁식사후 농가주변을 산책하는데 일몰이 너무나 멋졌다 아름다운 정원과 어울려 환상이었다 아침에 일찍 집마당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이제까지본 일출중에서 제일 멋있었다 아침산책후 나온 아침밥상에 토한번 감동했다 15첩반상에 정갈한음식 정말 맛있었어요 팝먹는 동안 사장님께서 그날그날 여행지소개랑 스케쥴을 점검해 주셔서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었다 다니면서 먹으라고 매일 간식도 잊지않고 챙겨주셨다 일주일이 너무나 빨리 지나 드디어 퇴소하기전날 저녁에는 직접 키우신 닭을잡아 백숙을 해주시는데 정말 감사했다 어디서 이런 환대를받을수 있을까? 직접 키우신 상추랑 머위 호박잎등도 따가라고 잔뜩 챙겨주셔서 집에 와서 잘먹었다 집에 가는길에 먹으라고 주먹밥도 싸주시고 사장님의 친절과 배려덕분에 강진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감수확철에 다시오라는 사장님의 말씀대로 시간되면 꼭 다시뵙고싶네요 끝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강진군에 감사드리며 사장님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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