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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체험후기

[임이랑 농장] 강진 일주일살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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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8-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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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농장은 사정이 생겨서 숙소를 급하게 변경하게 되어서 선택한 집이었습니다.
선택 당시 고려했던 사항은 별채, 단독 화장실 이었는데
이 두 가지 때문에 급하게 변경하면서도 결과에 만족한 집입니다.

예약페이지 사진에는 브라운관TV가 있었지만, 제가 받은 방은 LED TV였어요.
소개글에도 집 앞의 연밭이 있다고 되어있는데 실제 보면 꽤 큽니다.
그리고 그 뒤로 만덕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강진읍이 차로 10분 정도라 필요한 것 사러가기도 편합니다.
강진읍에 강진농협 로컬푸드 마켓(파머스 마켓?)도 있어서 지역 특산품 구매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강진읍 갈 때는 국도보다 옆길로 다니는 것이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석문공원 물놀이장이 가까워서(차로 5분)
오전에 물놀이하고 강진읍에서 점심먹고
숙소 들어와서 자다가 오후 늦게 한바퀴 돌고 그랬습니다.

여유롭게 지내기 정말 좋은 집이었습니다.
아주머니가 해주신 밥도 맛있었고요.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고 싶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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