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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이용하여 가족들과 강진1주일 살기를 이용하였습니다.

여러 농가중에서 농가를 선택하는것이 나름 힘이들었내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며 첫 농가인 명선하우스를 선택하였고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나 농가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개인적으로 이런 후기를 남기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느낀 명선하우스는.

일단  숙소가 깨끗합니다..

둘째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있습니다 .한끼 한끼가 정성 자체입니다 아침식사후 점심때 밥생각이 없습니다..ㅎㅎ

셋째 사모님이 엄청 친절 하십니다

넷째 강진에서 이동하기에 동선이 좋습니다

다섯째 그냥 편합니다.

혹시나 추후 강진에서 다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한곳 명선하우스에서만 지낼 생각입니다.

세부적인 부분은 안적겠습니다.그냥 좋습니다

끝으로 별거 아니지만 저희가 2차농가후 귀경하는 시간 마추어서 안부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준아가 식사가 너무 좋았다고 몇번이나 말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