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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비비안네 사랑채] 21.05.17~21.05.2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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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1-05-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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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강진일주일 살기를 계획하고 있다가 3월중순에  

비비안네 사랑채를 예약하고 5월17일 친구부부와 비비안네 사랑채를 방문하였다.

밝은 미소로 내외분께서 저희일행을 맞아주셨습니다.

첫날 저녁식사는 스테이크와 저희가 준비한 와인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사모님의 음식솜씨가 저희일행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외국에서 30년 사시다가 강진이 좋아서 오셨다는데 집안에 가구와 모든 물건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묵을 방과 사용할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돈되어 좋은 리조트에 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께서 저희가 일주일동안 강진에서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일정을 만들어 주시고

사장님께서는 강진에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추천해 주셔서 일주일 동안 강진 곳곳을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녔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사모님이 모든 재료로 직접 만드신 정성스러운 아침식사를 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바지락죽,직접말리신 굴비...)

그리고 마지막 밤에는 최고의 음향시설 노래방으로 헤어짐이 아쉬워 노래를 부르며 보냈습니다.


예전에 강진은 다른관광지 가다가 2번 정도 방문했는데 별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강진 일주일 살기를 통해서 강진이 아름다운곳이 많다는것을 느꼈고 

일주일 살다보니 주변에 친절하고 좋은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신 강진군청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일행을 3박4일 동안 행복하게 해주신 비비안네 사랑채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언젠가 여건이 되면 다시 방문해서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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