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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비비안네 사랑채] 21.06.03~21.06.0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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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1-06-1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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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권역 가우도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비비안네 사랑채를 만나게 된건 탁월한 선택이었고 크나큰 행운이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숙소를 찾아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외국에 온 듯한 예쁜 건물의 외관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정원과 품격있는 본채. 그리고 우리가 머문 안락하고 새소리와 개구리 울음소리까지 들을수 있는 정감있는 사랑채 ~~

* 시내로 나가거나 투어 다닐때 스쳐가는 마을 풍경들이 아름다운곳!

* 비비안님의 정갈하고 입맛 당기는 매끼니 마다의 궁중음식 같은 음식솜씨. 마치 왕족이 된듯한 뿌듯함과 미안함까지 ^^

* 사부님의 넉넉한 미소와 레스토랑 서빙 매너까지 굿!

* 우리가 가고 싶은 여행지와 맛집까지 세세한 맨토 해 주시고

* 늘 따뜻한 옥수수차와 신선한 토마토와 과일쥬스를 챙겨 주시어 여행의 피로감이 싹 가셨고 유기농 건강식으로 과식을 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소화제 한알도 먹을 일이 없었음.

* 비비안네 부부분의 성실하고 올곧게 살아온 세월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 보게 되어 인성과 대화 매너까지 너무 환상적인 여행의 동반자 였으며

* 마치 피붙이 집에 머무는듯 지극정성과 가진것 아끼지 않고 바리바리 싸 주시는 인정에 가슴이 찡해져오고 오가는 길에 다시 한번 꼭 찾아가고 싶은 친한 이웃으로 남겨 두고 싶은 그리고 내 절친에게 그 집에 가서 일주일만 지내다 오면 만사가 힐링될 것이라고 꼭 권해 주고 싶은 비비안네입니다 .

* 이런 경험을 쌓게 기회를 제공해 준 강진 문화 재단에 감사 드리며 

강진 일주일살기 숙소를 어디를 정할까 망설이시는 분께 제 경험을 토대로 진국 같은 비비안네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마음이 아름답고 머물다 가는 분들에게 한 가득 감동을 주는 부부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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