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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1.07.04~21.07.0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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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1-07-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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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4일째 두번째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농가에서는 강진의 가우도에서 본 은목서가 

우리를 반겨주었고 여러가지 채소들이 마당 한가득인 '한실농박' 

우리는 별채를 쓰면서 매일 나무와 채소를 

둘러보며 힐링했습니다

장마비가 무진장 많이 내리던날, 

뒤뜰 한켠에 비치되어 있는 의자와 탁자에 앉아

화단의 비내리는 모습을 보며 모닝커피 한잔도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강진의 자연 그대로를 담은 볼거리, 

가는곳마다 휠링되는 그 자체였습니다

장마비에 비옷입고 우산쓰고 많은곳을 다녔습니다 

민화,청자, 음반체험도 너무 신나고 즐거웠어요

강진 기념으로 청자그릇도 사다 써보니 예쁘고 좋으네요

'한실농박' 그야말로 시골의 정경을 느낄수 있는곳, 인자하신 사장님과 사모님이 정성으로 차려주시는 밥상이 어찌나 맛있든지

그래서 남도의 밥상이 유명한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우리 한실농박 사모님 음식솜씨 짱입니다!

며칠동안 부모님처럼 잘해주시고 올라오던날,

문밖까지 나오셔서 손흔들어 주시던 사모님,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싶네요

사장님, 사모님 오랫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진의 푸소 발전과 '한실농박' 응원합니다

올라올때 싸주신 찰밥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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