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네 사랑채] 21.09.16~21.09.19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강진은 제가 여생을 보내고 싶은 곳으로 일찌감치 점 찍어두었던 곳입니다.
지난 5월에 강진1주일살기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알자마자 바로 신청하여 1차 체험을 하였고,
이번에 다시 2차 체험을 하였습니다. 여건이 되면 매년 1-2번씩은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강진1주일살기 체험 프로그램은 시각(볼거리), 미각(먹거리)을 비롯하여 5감만족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발닿는 곳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맛집(숙소에서의 정성스러운 음식접대는 기본입니다),
강진만 생태공원(강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의 아름다운 갈대밭, 해남,완도(명사십리),진도(특히 진도 앞바다의 다도해),
목포 등 주변 관광지의 접근성은 제가 다시 강진을 방문케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제가 묵었던 비비안네 사랑채는 쾌적한 쉼터 역할 해주었으며, 특히 체재중 주인 내외분의 세심한 배려에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일정이 늦어져 해질때까지 귀가를 못하자 불안해 하실만큼 인정많은 분들입니다).
강진관광문화재단에도 이처럼 훌륭한 프로그램을 운용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3박4일 ㅍ,로그램, 1달살기 프로그램등으로 발전시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이전글[꽃뜰] 21.09.27~21.10.03 후기 21.10.04
- 다음글[꽃뜰] 21.09.13~21.09.19 후기 21.09.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