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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비비안네 사랑채] 21.10.10~21.10.1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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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1-10-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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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두 번째 푸소농가 비비안네 사랑

 

럭셔리하고 예쁘게 잘 지어진 무엇보다 깔끔함 그 자체인 현대적 느낌의 비비안네사랑채로 

꼭! 놀러 보세요. 추천 합니다~

함께온 친구네가 3명이라 별채사용을 하였고 잠자리 예민한 아이와 제가 안채 사용했습니다.

 

푸소 농가 선택시 고민하지 마시고 무조건 예약하세요. 절대 후회없으실 거에요

 

위치 ★★★★★ (강진읍에서 30분거리/한적하고 풍경좋음/다른농가와 떨어져있어 고요함)

시설 ★★★★★ (별채/1(온돌원룸),붇박이이불장.넓은화장실,tv,주방,/개별입구

(안채/1(싱글침대2),붙박이이불장 및 옷장. 분리되어있는 럭셔리 화장실/개별입구있음)

5성급 호텔급임./매트리스가 편안하여 꿀잠예약할것임)

청결 ★★★★★ (모든곳이 잘관리되고 정돈되어있음/ 무척깨끗함/ all화이트의침구류와 편안했던 메밀베개. 먼지한톨 없이 깨끗함)

친절 ★★★★★ (나갈 때 들어올 때 미리 나오시어 부부께서 환한 웃음으로 마중, 배웅 해주시어 감동을 주는집)/ 사장님의 산타클로                           스 웃음(하하하)은 덤입니다.

특별함 ★★★★★(작은 설악산을 닮은 강진 덕룡산 아래 지중해풍리조트 같은 외국 가정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feat: 아메리칸 스타                             일 조식))/예쁘고 특이한 소품으로 가득한 집)/  맑은날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집)

                            

나경님 사모님! 보고싶습니다~

선민엄마입니다.

사모님 댁이 날짜 사정상 두 번째 푸소농가였지만 강진일주일 살기를 예약하고 갈 수 있었던건 모두 사모님과의 미리 통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강진 가기전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부족한거 없이 미리 알아봐주시고 도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모님 덕에 가기전부터 무척 기대되고 강진이 좋은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짧은 34일 동안 이렇게나 빨리 정이 든것도 진심으로 대해주신 사모님이 계셔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친동생들에게처럼 마음 내어주며 보살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치 수험생을 두신 엄마 마음처럼 새벽일찍부터 오랜시간 저희 아침상을 정성껏 예쁘고 맛있게 차려주셔서 머무르는 동안 내내 감동 이였습니다.

만만하지 않았던 서울귀경길에 예상치 못한 다정한 사모님의 카톡을 받고 내비게이션을 봐야해서 부득이 집에 돌아와 읽었던 그날 

그순간이 선명히 기억됩니다. 피로가 다 날아가는 따듯한 글귀에 가슴벅차 눈물이 나더군요. 푸소농가체험을 운영하시면서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시다 보니 그저 저희도 그 중 한팀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돌아가는 길 끝까지 신경써 주시고 평안함과 위로와 격려로 비비안네사랑채 와 강진을 아주 특별하게 감사하게 기억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진에서 보낸 일주일이 꿈만 같습니다. 다시 좋은 꿈을 꾸고싶기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11월에 있을 건강검진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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