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 21.09.30~21.10.0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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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일주일 살기 예약을 하고 난 뒤
내심 걱정 되었던 숙소가 마음에 걸렸다
농가처험 여행은 처음 인지라 ...
강진문화센터에 들려 주의사항 듣고 아직 숙소 입실 시간이 않되었다
입실시간이 않되어서 어디를 갈까 하고 고민하던중에
한실농박 사장님께 전화가 왔다
일직 와도 빠른 입실 해도 괜찮다 하신다
야호! 들어가서 짐 풀자
걱정했던 숙소는 완전 좋았다
별채가 따로 있어서 언니랑 둘이 충분하고 남았다
언니는 안방 난 거실
티비도 두대 주방에 전자렌지 밭솥 주방기구까지
밥을 해먹을 필요가 없었다
어찌나 챙겨 주시는지 아침부터 먹고 나면 또 간식을 챙겨 주신다
아. 나 이 뱃살 우째야 되노
그래도 맛있으니 사양 안하고 먹게 된다
60대 초반인 난.
한실농박 사장님은 꼭 울 큰언니 느낌난다
조용조용 하시며 잘 챙겨 주신다
강진에서으 일주일살기 생각 하면 숙소 밖에 생각이 안난다
언제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한실농박 찿게 될거 같다
한실농박 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후기가 좀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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