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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1.10.14~21.10.2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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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1-10-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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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을 다녀온지 벌써 8일이 지났네요.너무 만족 스러운 여행이었던지라 바로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야 후기올립니다.아직도 강진에서의 일주일이 생생하네요.시골체험을하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강진에서 푸소체험을 할수있다는 좋은 정보를 알게되어 떠나게된 여행길~신랑과 나는 한실농박을 운좋게 예약하게되어 일주일살기를 시작했는데 그곳에는 인자하시고 따뜻한 아저씨 아주머니와 깨끗하게 잘 관리되있는  별채숙소.도착하자마자 오길잘했다는 자기 만족감! 첫날 저녁부터 맛있고 정갈한 음식한상과 챙겨주신 후식들~    아침마다 정성스럽고 맛나게 챙겨주신 음식들때문에 배꺼질날은 없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40평생 살아 오면서 정말 따뜻하고 정감있는 여행이었습니다.친정엄마는 59세에 지병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3년전에 돌아가셔서 친정에서만 느낄수있는 편안함이 그리웠는데 이번에 오랫만에 친정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언제든 마음 심난할때 안정찿고 싶을때 또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강진 정말 볼것도많고 인정 넘치고 강추하고싶은 여행지였습니다.푸소 앞으로 쭉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한실농박 아저씨아주머니께 정성스러운 대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쌀쌀해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일손 마니 거들어 드리지못해 아쉬웠어요.다음에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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