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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1.10.21~21.10.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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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1-10-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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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딸인 나에게는 언니가 풍년이다~ㅎㅎ

그런데 한실농박사장님을 만나고

언니가 더 욕심났다.

잔잔한미소로 한마디 건네시는 유머러스한 말씀이 

웃음을 자아내게했고 

사장님내외분의 짧은대화속에서의

서로의대한 존경과존중

사장님의 지혜로움이 느껴져서...

그지혜 조금 닮고자한다.

한실농박의 식사나숙소는 다녀가신  많은분들의 후기로 알수있듯

기대를 져버리지않으셨다.

소맥을 부르는 사장님의 음식솜씨는 굿~굿~굿~

매식사때마다 용량오버로  배불러죽겠다고하니

엄마아시냐고... 남편아시냐고...

선생님의 그 조크(ㅋㅋㅋ)

수첩에 적어두었다 두고두고 써먹을까한다.

한실농박에서의 짧게만 느껴진 

3박4일.

친구와 유유자적

성전면 달마지마을에서 만난 감가지

꺾어주신 어르신.

강진읍에서 자세히 길 안내해주신 

아저씨

도암면 버스터미널에서 함께 

이야기꽃을피운 아주머니...

강진에서 만난 모든분들과의 

인연을 생각하니

피천득님의 인연이 생각난다.

"그리워하는데도 한번만나고는 

못만나게 되기도하고

일생을 못잊으면서도 아니만나고

살기도한다"

또다시 강진일주일살기를 계획하며~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영희친구랑 남편이랑 또갈께요~

일본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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