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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1.11.11~21.11.1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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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1-11-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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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강진일주일살기를 알게되었습니다  강진이라는 지역이 생소해서 너무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푸소 농가를 검색해보다가  후기가 너무  좋은 한실농박을  예약하려고 보니 올라와있지않아 실망하다가 이틀뒤 다시 들어가보니  딱!!  올라와  울 남편  빨리예약하라고 재촉~~ 얼른 예약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출발~~  안양에들러  애견을 딸에게 맡기고  다시 강진으로~~긴~운전에도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강진으로향함~~숙소에도착하니  예쁘고 단정하게 이발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쌓인 한실농박에 드뎌~도착!!!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습니다~~짐을 풀고 좀있으니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셔서 갔는데  한실농박의 후기가   실감케하는 그런 토종닭백숙으로 남도의  맛이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음식솜씨좋은  사장님은 한상을  대접 받았습니다 한실농박에  머무르는 일주일간은  두 사장님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틋한 정으로  차곡 차곡  쌓여져서 우리의 일주일은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일주일 머무르는동안  집에서 반공기 먹던 울 남편~~  밥두공기는기본~~배나옴은 덤!!!토종닭백숙^  손수 밀어서 해주신  팥칼국수^ 홍어삼합^  맛난 토란국^  등등 나열하기힘들정토로 처음 먹어본  남도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해주셔서  집에온후로도  한실농박사장님의  일주일의 기억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ㅎ  강진에대해 너무 좋은 인상과 정을 받아왔습니다  푸소!!! 라는  말이 딱 맞는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강진으로 이사올까!!  핳 정도로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그런마음이 든것은 일일이 다 적지못할정도로 친정엄마  보다  더 알뜰살뜰 챙겨주신  한실농박 두  사장님분들 옆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강진에 친정이 생긴것 같아욤~~ㅎ   한실농박에 머무르시는 다른 모든분들도 아마 저랑 똑 같은 마음일것입니다~~친정같은 한실농박  두  사장님~  항상 그곳에서 많은정으로 강진을 알려주시고  강진을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강진군   문화관광 과에도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실농박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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