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 21.11.11~21.11.1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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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강진일주일살기를 알게되었습니다 강진이라는 지역이 생소해서 너무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푸소 농가를 검색해보다가 후기가 너무 좋은 한실농박을 예약하려고 보니 올라와있지않아 실망하다가 이틀뒤 다시 들어가보니 딱!! 올라와 울 남편 빨리예약하라고 재촉~~ 얼른 예약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출발~~ 안양에들러 애견을 딸에게 맡기고 다시 강진으로~~긴~운전에도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강진으로향함~~숙소에도착하니 예쁘고 단정하게 이발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쌓인 한실농박에 드뎌~도착!!!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습니다~~짐을 풀고 좀있으니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셔서 갔는데 한실농박의 후기가 실감케하는 그런 토종닭백숙으로 남도의 맛이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음식솜씨좋은 사장님은 한상을 대접 받았습니다 한실농박에 머무르는 일주일간은 두 사장님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틋한 정으로 차곡 차곡 쌓여져서 우리의 일주일은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일주일 머무르는동안 집에서 반공기 먹던 울 남편~~ 밥두공기는기본~~배나옴은 덤!!!토종닭백숙^ 손수 밀어서 해주신 팥칼국수^ 홍어삼합^ 맛난 토란국^ 등등 나열하기힘들정토로 처음 먹어본 남도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해주셔서 집에온후로도 한실농박사장님의 일주일의 기억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ㅎ 강진에대해 너무 좋은 인상과 정을 받아왔습니다 푸소!!! 라는 말이 딱 맞는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강진으로 이사올까!! 핳 정도로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그런마음이 든것은 일일이 다 적지못할정도로 친정엄마 보다 더 알뜰살뜰 챙겨주신 한실농박 두 사장님분들 옆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강진에 친정이 생긴것 같아욤~~ㅎ 한실농박에 머무르시는 다른 모든분들도 아마 저랑 똑 같은 마음일것입니다~~친정같은 한실농박 두 사장님~ 항상 그곳에서 많은정으로 강진을 알려주시고 강진을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강진군 문화관광 과에도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실농박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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