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 21.11.29~21.12.0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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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멋진 3박4일을 두분 사장님의 따듯하고 정성어린 보살핌과 환대속에 보내고 왔다.
사장님 내외가 인상이 너무나 좋으셨는데, 같이 하는 내내 두분의 푸근한 인품에 감화되었다. 숙소도 아늑하고 따듯해서 참 지내기가 편하고 쾌적했다. 첫날 저녁부터 식사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세상에, 삼합이라니! 죽순도 김장김치도 각종나물도 맛났다. 식사때마다 생선조림에 생선구이에, 과일에! 좋아하는 음식으로만 가득했고 하루종일 포만감이 갈정도로 포식을 했다.
불편한점이 없는지 계속 살뜰히 봐주시고, 웃음가든한 편안함으로 우리부부를 무척 편하게 해주셨다.
숙소엔 없는것이 없어서 집에서 지내는것 같은 마음였다.
사장님이 직접 손질한 정원은 전문 정원사에 못지 않았고 예쁜 마당도 기억에 남을듯 하다.
맛있는 식당들도 추천해 주셔서 알차게 이용할수 있었다.
두분과 같이 한 추억의 시간이 계속 생각이 나서 미소가 떠오르곤 한다.
음식, 숙소, 배려 모든 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을 만들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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