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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비비안네 사랑채] 22.04.11~22.04.1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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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2-04-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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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다니기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농가체험을 한 경우는 없어서, 가기 전부터 이번 푸소농가 체험이 기대도 됐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에 일말의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비안네 사랑채에 도착하니 환하게 웃으시며 맞아주시는 내외분 덕에 걱정은 사라지고 오랜 지인 부부를 만난듯 편안했습니다.

저녁식사는 깜짝 놀랄만큼 성찬을 만들어주시고, 막걸리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가니 만난지 두시간도 안되어 친정집에 온 느낌이었지요.

삼일 아침을 먹는 동안 매일 다른 메뉴를 짜서 깔끔하게 차려주시고,중간에 과일도 챙겨주시니 든든한 식사탓에 강진 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

깨끗한 숙소와 맛있는 음식, 푸근한 인정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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