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네 사랑채] 22.04.24~22.04.2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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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민박집은 비비안네 사랑채. 위쪽 달빛한옥에서 이번엔 아래쪽 비비안네.
첫날 저녁 식사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사모님 음식솜씨, 엄마, 나, 동생은 뭘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였다. 정갈한 반찬에 가짓수도 많아서 풍성했다. 미국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도 음식 솜씨가 대단해서 한식과 미국식을 넘나들었다.
특히 렌틸콩죽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사모님 비장의 커피도 생각난다. 사정상 2박밖에 못해서 못먹은 한끼가 아쉬울정도다.
음식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숙박은 침실이라 조금 답답했다. 어쨌든 이런 식사는 아마 두고두고 생각날거다. 다시 한 번 먹고싶다!!
사장님 내외분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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