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 22.04.18~22.04.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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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지난해 11월 지인부부 3팀이랑 강진에서 일주일살기를 했습니다.
3팀중 저희는 한실농박에서 묵게되었었죠^^ 그때 한실농박의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때문에
이번에도 또 다시 한실농박을 재방문하였습니다.
한실농박에 가시면 후덕하고 인심좋은 친정 언니나 오라버니 같은 사모님 사장님 부부의
따뜻하고 정감어린 환대는 물론 직접 가꾸신 농작물로
손수 만든 먹거리를 게스트에게 제공해주십니다. 음식 솜씨는 유명 세프못지 않은 맛깔
스러움에 아침 저녁 식사 메뉴가 매번 궁금하게 만듭니다.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과식한 탓에 이번에도 몸무게가 2~3킬로 늘어나버렸답니다 ㅎㅎ
불고기 전골에 산낙지를 즉석에서 직접 넣어 끓여주시니 더욱 싱싱하고 맛있었구요
낙지 초무침,숙회,봄두릅은 입맛을 더욱 돋구게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별채에서 묵게되었는데 수건이나 목욕용품 등이 푸짐한 인심 만큼이나
깔끔하고 풍족하게 곳곳에 비치되어있어서 부족함없이 내집처럼 가져다 쓸수있답니다.
게스트로 하여금 전혀 불편함이 없게 배려해주니 주변 여행지에서 피곤한 몸으로 돌아와도
피로가 사르르 녹거든요
강진 일주일살기를 원하신다면 한실농박에 한번 가보세요
더녀오신후에 또 가고 싶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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