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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체험후기

[푸른꿈나무의집] 23.06.22~23.06.2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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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3-07-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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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강진 1주일 살기를 경험 하려 했는데 집안 사정으로 불가불 올해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계획을 잡았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터라 우리가 머물 숙소 이곳저곳을 검색한결과 숙소 환경보다는 적당한 위치를 찾다보니

   푸른꿈나무의집이 안성마춤일것 같아 서슴없이 선택하고 22일남편과 함께 벅찬 마음으로 출발했다.

   입실이 오후 라서 우리는 맨처음 강진문화관광재단에가서 카드와 푸소농가 살이 규칙을 설명듣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천년고찰 백련사로

   시작하여 다산초당으로 사의재저잦거리 그리고 영랑생가까지 돌고 

   푸른꿈나무의집으로 고고~~~~~


   푸른꿈나무의집~

   싸이트에서 본 그대로 깔끔하고 정갈한 숙소의 모습과  사장님 내외분의 반가운 환영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4마리의 강아지들도 처음에만 짖더니 다음날부터는 짖지도 않고 꼬리치며 식구처럼 대해 줘서 신기 했음.

   첫날 저녁은 사장님 내외분하고  테라스에서  맛난 삼겹살과 소맥~~ 

   아침 일찍부터 장거리 운전하고 온 피로가 싸~악  최고 최고 였다.

   늦은밤까지 복례씨와의 수다를 마치고 

   우리부부는 1주일 머물 별채로 건너왔다.

   

   매일 아침마다 푸른꿈나무의 안주인 이복례씨의 아침밥은 꼭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 그 자체였다.

   정갈하고 집에서 기르고 밭에서 생산한 건강 밥상...

   우리 부부의 입맛에 딱이였다. 아침부터 과식했다.(맛이 있어서 어쩔수가 없었음 ㅎㅎㅎㅎ~~)

   평소엔 그렇게 많이 않먹는데 복례씨가 하루 종일 관광 하려면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며 넉넉하게 주셨다.

   그 또한 친정 엄마같은 말을 해주며 특히

   등산(월출산,두륜산)하는 날이면 집에서 기르는 청계닭의 청란을 삶아 주셨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복례씨!~~ 짱 짱 짱!!!!!!~~~~~~~

   그리고 아침마다 마른 작두콩 끓인물까지~~~물맛도 넘 좋았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바쁘게 강진,장흥,해남을 관광하고 마지막날은 전남 신안 천사대교 건너에 있는 퍼플섬하고 

   인근에 있는 다른 섬까지 구경하고 올라왓다.

   다시한번 우리의 건강도 체크할수 있었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체험해보고 싶고 

   (장마철인 관계로 좀 아쉬웠던 부분은 있지만~~~)

   강진 1주일살기에  관심있는 주변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픈 "푸른꿈나무의집" 화이팅 입니다..

   푸른꿈나무의집 사장님 내외분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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