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네 사랑채] 22.06.16~22.06.1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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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자 마자 시작 된 코로나로 지난 2년 계속 집에만 머물던 우리 부부가 용기를 내어 '푸소'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고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3박 4일동안 비비안네 사랑채에서 지낸 시간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정성스럽게, 맛깔스럽고 특별하게 준비해 주신 음식들, 직접 블렌딩하여 숙성시켜 대접해 주신 커피, 차, 저녁 간식.
푸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음반 제작에 도움이 되라고 최신 노래방 기기로 연습까지 시켜 주셨던 친절과 배려의 마음.
아침 저녁으로 슬기로운 노후생활 이야기와 그 밖에도 즐겁게 나누었던 다양한 주제의 대화들.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과 영혼이 이 곳에서 완전히 힐링이 되고 이후의 삶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비비안네 사랑채에 오시는 분들께 행복과 평안을 더 많이 나누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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