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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2.05.05~22.05.0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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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2-05-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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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수국이 만개한 5월에 큰 기대하지안고

떠난 강진에 일주일살기.

아름다운 나무들이 사방으로 둘러싸여있는

아담한집 한실농박에 도착.

반갑게 맞아주시는 푸근한 이미지에 사모님께서

시원하고 달콤한 딸기주스로 우리에 긴 여정길에

피로를 풀어주셨다.

저녁식사는 깜짝놀랄만큼 한정식 성찬을

차려주셨는데 전라도에서 유명한 홍어 삼합

먹물오징어.밭에서 방금뜯어온 신선한 각종야채나물

감탄에감탄이연속이었다.

맛난 저녁식사후에 감나무농장을 견학시켜

주셨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가을에 감이 빨갛게 익어갈

무렵 꼭한번 다시찿고싶어졌다.

깨끗한 숙소와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푸근한인정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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