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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꽃뜰] 22.08.12~22.08.1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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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2-08-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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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같은 이웃친구인 언니동생부부틈

에 멀리있는 신랑두고  두부부사이에 

눈치없이

 끼어서 간 강진일주일살기

농가에 대한  판이한 이미지가 아닌 꽃뜰의 

정원과 숙소에 감탄을 하기도 전에 정갈하

게 차려주신 저녁밥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일찍 돌아가신 엄마한테 미쳐 받아보지

못한 따스한 아침밥상에  엄마가 생각나 

울컥하고 장모 밥상못받아본 울신랑이 

좋아하는 음식들 보며 혼자 온거에 

미안해지기도하고 ,맛난 음식과 하루하루 

세심하게 챙겨 주시며 맛난식당과 

여행동선을 찬찬히 이야기해주시고 

짬짬히 그간의 

고되고 행복한 삶을 위트있게 이야기해

주시는 모습에  나이 들어감을  어찌 

지내야하는

지 멋진 삶을 사시는  모습에  삶의 지혜를 

같이 배우는 강진의 일주일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람좋아하시는 모습에 

짧은 시간에 정이 들었습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

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더 많은분들의 

추억속에 기억되셨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어 강진에 가게 된다면 다시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한 삶 지내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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