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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체험후기

[송학스테이] 3대가 함께한 완벽한 힐링, 따뜻한 정이 넘치는 강진 송학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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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8-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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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진 푸소 송학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잊지 못할 기억들을 가득 안고 돌아와,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정성껏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 강진 여행은 특별히 저희 가족 3대가 다 함께 시간을 맞춰 떠난 뜻깊은 방문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기대도 컸지만 숙소나 일정 등 신경 쓰이는 부분도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송학스테이 덕분에 완벽한 힐링 여행이 되었습니다.

송학스테이에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내리는 저희 가족을 보시고 주인 내외분께서 정말 밝고 환한 얼굴로 반갑게 환대해 주셨습니다.
마치 오랜만에 고향 집에 온 가족들을 반겨주시는 것처럼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짐을 풀기도 전에 웰컴티를 먼저 내어주셨는데, 직접 정성스레 찌신 단호박과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주스, 그리고 진한 단호박라떼까지 한 상 가득 챙겨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장거리를 이동하느라 지쳐있던 가족들 모두 그 정성스러운 다과 덕분에 쌓인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이다 보니 숙소의 시설과 쾌적함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다행히 송학스테이는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신축이라 집의 내외부가 무척 깔끔하여 가족들 모두 머무르기 정말 좋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방이 2개이고 화장실도 각각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대가족이 2박 3일 동안 씻고 지내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동선이 겹치지 않고 내 집처럼 편안하게 푹 쉴 수 있는 완벽한 구조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할머니 생신을 맞이한 아침이었습니다.
전날 지나가는 말로 할머니 생신 기념으로 온 여행이라고 살짝 말씀드렸을 뿐인데, 다음 날 아침상에 정성 가득한 미역국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 인사까지 건네주셔서 할머니께서도 무척 감동하셨고, 저희 가족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너무나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매 끼니마다 주인 내외분께서 직접 땀 흘려 농사지으신 신선한 농산물로 온갖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모님의 맛있는 음식 솜씨 덕분에 식사 시간은 매번 기다려지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건강하고 깊은 맛 덕분에 평소보다 밥을 훨씬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며칠 머무는 동안 밥이 보약이라는 옛말을 온몸으로 실감하며, 온 가족이 흠뻑 건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2박 3일의 아쉬운 일정을 뒤로하고 퇴실할 때도 두 분의 따뜻한 정은 끝이 없었습니다.
가는 길에 출출할 때 챙겨 먹으라며 직접 기르신 고구마와 단호박을 양손 무겁게 챙겨주셔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강진에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예쁘고 좋은 숙소를 넘어, 머무는 내내 가족처럼 따뜻한 정을 듬뿍 내어주신 두 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진정한 힐링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송학스테이에 앞으로도 따뜻한 발길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강진 푸소를 늘 응원하고,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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