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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비비안네 사랑채] 22.11.03~22.11.0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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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2-11-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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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끝자락 강진은 매력있는 여행지인지라 수차례 다녀온 우리부부는 여동생부부 추천으로 강추 받은 비비안네 사랑채 FUSO체험예약을하고 지인부부와 가을강진여행을 다녀와서 그아름다운 기억을 다른이들께 전하고자 처음후기를 남깁니다. 

사랑채 지기이신 나여사님 밝은미소와 따스한 배려 정갈하고 맛갈스런 음식앞에 일행모두아침밥상앞에 찬사 연발이었고

갖가지반찬은 질과정성 품격의 조찬이었고  내장손질된 굴비를냉장고속에서 서서히말린 노하우는 좋은육류의 드라이 에이징 효과에 버금가는 정선된품격반찬이었다 들판에서 직접캐신 냉이 방풍 민들레 무침 일일이 언급함이 조심스러운것이 여사님노고를 끼치는것같아서~

부군이신 젠틀신사 김선생님은 오랜해외생활의내공이 느껴지고 절제와 선비같은 품성에 따뜻한 두분의 배려에 많은감동받았습니다   동행부부의 아내가 항암치료로 식사를못하다 아침 밥한공기를 비웠으니 그감사의 맘이 배가되었다 ~또다시방문하고픈데 두분께 수고를 끼칠것이 걱정됩니다 별채에 묶은 저희는 보일러난방에 침대보조 난방까지 호텔에버금가는 깨끗한침구 불편함없는 비치용품등 농가체험이라기보다 럭셔리 숙소 체험 정과 감성의 여행이었습니다 더언급할 부분도 있지만 다음분에게 비교 부담될까 생략합니다 단점도있네요 헤어짐의아쉬움.서울오니 강진밥상땜에 밥맛이없네요
두분 늘 행복하시고 다음만남기대합니다 이런좋은 만남기획하신 강진군.문화재단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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