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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비비안네 사랑채] 22.12.08~22.12.1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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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2-12-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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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여유 시간을 선물 받아 어디로 여행을 갈까, 궁리하다 우연히 푸소 체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 이모와 함께 떠난 강진 여행
올해 저만의 10대 뉴스를 만든다면, 1위가 강진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것은 당연히 비비안네사랑채지요.
제게는 전남이 무척 낯선 곳이었지만 비비안네사랑채 덕에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아늑한 그곳이 두고두고 생각날 거 같습니다.

사모님 음식 솜씨는 어떻게 설명드려야 그 맛을 전할 수 있을까요.
강진의 자연과 향을 품은 맛이라 하면, 제가 받은 느낌이 전달될까요.
일주일 내내 따뜻하게 대해주신 내외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두 분과 함께 엄마, 이모와 음식을 나누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나이 들어가는 딸이지만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 시간의 잔향은 지금도 제 코 끝에서 맴돕니다.
제가 강진을 기억하는 한, 늘 함께 하겠지요.
 

어느 누구와 강진을 방문하시더라도, 비비안네사랑채에선 사랑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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