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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체험후기

[한실농박] 강진한실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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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댓글 1건 조회 200회 작성일 25-11-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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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무르익은 황금색 가을벌판!

인천에서 서둘러 길을 떠나본다.

모내기가 한창이던 푸릇한 봄날에 자매들

과 함께 내려왔던 강진푸소 한실농박~

그때의 따스함과 정감있는 그 시간을 못잊어 다시 이곳으로 가을의 편안한 수다와 쉼을 찿아 친구들과 일주일 살기 재방문을 해본다.

여전히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인사장님. 마치 친정 엄마처럼 맛있는 식사를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행복하다. 강진 갈대축제 이벤트

부터 가이도 출렁다리. 온통 짙은 가을색

으로 물들여진 강진을 여행해본다. 마량항

의 수산물도 병영시장 돼지불고기도

병영성도 정말 볼거리가 풍부한 강진

에서의 시간을 만끽했다. 걍 쉬려고 계획한 여행이라 쉼을 잔뜩 만끽하고 감농장에서 단감따기 체험및 맛난감 직접 따서먹기등 ~ 친구들과의 시간은 마냥 웃음과 즐거움의 연장이었다. 마지막날저녁 직접키운 토종닭 으로 보양식 백숙도 진짜 맛있게 끓여 주시고 정말 편한 여행을 했다.

여정을 마친 마지막날은 직접 농사지은

무우도 뽑아 가라시고 단감도 박스로 담아주시고 너무 고맙고 푸근함에 완벽한 가을의 쉼 여행을 마무리 잘하고 너무나

빠르게 지나는 세월의 유수함 을 몸으로 느껴가는 우리들은 아쉬움을 가득

남기고 인천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또다시 푸소갈 기회가 온다면 다시가고픈 그곳

강진 한실농박을 그려본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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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강진에서 보낸 모든 시간이 행복하셨길 바라며 푸소하러 또 오세요♥